경상도민요보존회는 경상도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토속 민요를 발굴하고 채집하여 사회 공헌에 기준을 두고 공연기획, 국악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사업, 4차 산업시대 국악인 혁신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문화사업 등을 통해 경상도민요를 지역의 훌륭한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고자 합니다. 인간의 삶은 문화적 상상과 분리 불가능하며 이를 통해 행동할 때 단지 우리끼리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보다 지역 사회와 나아가 나라의 경제에 이바지하고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우리 보존회도 영속적으로 유지되는 방향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경상도민요보존회는 지역의 토속민요를 보존하고 계승하여 사회에 공헌을 하는 목적을 두고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전통음악으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문화적 생각에 따른, 사회적 행동」이라는 슬로건으로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향토민요를 다른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림으로써 한국전통예술의 대중화와 그 우수성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치있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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